단약하고 한 달 지났는데 입이 멈추질 않네요
#위고비 #마운자로 #단약
🇰🇷 @gluttenfree999
조회수834
마운자로 끊은지 한 달 됐어요.
끊기 전에는 진짜 자신 있었거든요.
주사 맞을 때 식욕이 너무 잘 잡혀서 이대로면 평생 안 먹고 살 수 있겠다 싶었는데.
끊고 2주까지는 그래도 버틸만 했어요.
3주차 넘어가니까 슬슬 입이 심심하더니.
지금은 그냥 하루 종일 뭐 먹을 생각만 해요.
어제는 저녁 먹고 양치까지 했는데 11시에 라면을 끓이고 있더라고요.
끓이면서 내가 지금 뭐 하나 싶었어요.
주사 맞을 때는 한 끼도 다 못 먹어서 남기던 사람이.
이제는 한 끼 먹고 또 먹고 또 찾아요.
다이어트 했던 게 무슨 의미였나 싶고.
빠진 5킬로 중에 벌써 2킬로는 돌아온 것 같아요.
체중계도 무서워서 며칠째 안 올라가고 있어요.
다들 단약하고 어떻게 버티셨는지 궁금하네요.
주변에 위고비나 마운자로 끊고 잘 유지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그분들은 무슨 비결이 있는건지.
운동을 더 빡세게 해야 하나 싶다가도 식욕이 이렇게 폭발하는데 운동만으로 될까 싶고.
다시 맞아야 하나 고민도 되고 그러면 평생 약에 의존하는건가 싶어서 무섭고.
머리가 복잡해요.
댓글 3개
🇰🇷 sq6095월 23일
저도 딱 그 시기였어요 ㅠㅠ 3주차가 제일 힘들더라고요. 그땐 물 진짜 많이 마시고 산책을 자주 다녔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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🇰🇷 jcms995월 23일
저도 지금 그 시기네요 ㅠㅠ 다들 3주차가 고비라고 하더라고요. 단백질이랑 물 많이 드시고 운동 함께 하면 조금 나아질 거예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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🇰🇷 coreybc5월 23일
저도 똑같아요 ㅠㅠ 3주차부터 진짜 미쳐있었어요. 병원에서 상담 받아보니 단백질 챙기고 물 많이 마시니까 조금 나아졌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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